영어 자체를 놓은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이번 년도에 시간이 조금 생겨서 토익을 공부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무엇인가를 깊고 집중해서 푸는 것을 잘 못해 토익을 시험 볼때 빼고는 한번도 200 문제 전체를 풀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립쌤과의 수업을 들으며 문제를 풀었을때는 달랐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맞고 싶은 욕심과 열정이 생겼습니다.
물론 그 이유중 하나는 선생님께서 주시는 팁으로 인해 문제를 풀기 좀더 수월해 졌다는 것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항상 오답노트를 중요히 여기셨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시키니깐 겨우겨우 하였지만, 오답노트에 틀린 문제와 이유 그리고 해석을 적고 그 전에 틀렸던 문제를 다시 보면서 복습을 하였더니.
제가 자주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알고, 틀리지 않도록 완벽하게 복습하여 기본기가 더욱 탄탄해졌습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토익을 봤을때 660점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1년이라는 시간동안 영어라는 학문에 손을 때고, 오랜만에 공부를 시작해서 5월 초 시험에서 840점의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840점이 엄청난 점수는 아니지만 1년동안 영어를 놓은점 그리고 2달만에 이룬 점수라는 점을 생각하면 저는 꽤 나쁘지 않은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모의토익도 자주 하시는 편이니 립쌤의 수업을 듣는것을 추천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